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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일 : 2015-07-28
현대사회의 기초를 확립한 19세기는 전 유럽의 강대국에서 식민지 활동에 주력하였고 산업발전으로 생활의 변혁을 가져옴/ 자본주의적 합리성은 간소함과 실용성이 중시되었으며 기성복이 발달하게 됨/ 사실주의의 등장은 사회비판과 건전한 운동으로 발전되며 1890년경 장식분야에서는 아르 누보운동이 전개되어 기능성에 장식성을 더하였고 예술계의 개선 운동은 기능주의 복장 운동과 심미적 의복이 제안되게 됨/ 여성복의 경우 버슬 실루엣에 의한 엉덩이를 부풀려서 과장하는 스타일과 가슴부분으로 초점이 이동시켜져 새가슴 형태를 강조하는 가는 허리와 둥근 엉덩이선을 나타내는 S자형 실루엣이 유행하였고 깁슨 걸 룩이라는 양다리형 소매와 퍼프로 윗부분을 과장시킨 드레스가 등장함/ 기능주의 복장 운동에 의해 제안된 코르셋을 입지 않고 편안한 차림의 심미적 의복이 제시되었음/ 남성복의 경우는 격식에 맞추어 저녁에는 테일 코트, 프록 코트는 외출복으로 착용, 현재 신사복으로 발전하게될 라운지 수트, 디너용 공식 재킷인 턱시도가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전용의 전문의복 등이 등장함을 학습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