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양복식사 10강 - 18세기 로코코 시대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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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일 : 2015-07-28
산업혁명의 진행으로 근대 사회로의 변혁을 가져오면서 계몽주의 사상이 발달하여 인간의 자유평등 사상이 고취됨/ 18세기의 예술의 중심이 된 로코코 양식은 장식분야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인간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양식/ 로브 아 라 프랑세즈, 로브 아 랑글레즈, 로브 아 라 폴로네즈 등 다양한 색상과 레이스 및 꽃 등으로 장식된 화려한 여성복이 등장하며 만투아라는 스커트 폭이 최대로 넓고 허리선부터 옆으로 직각으로 퍼지고 앞뒤가 납작한 독특한 형태의 옷과 플리스라는 외투에 대해 학습/ 남성복의 경우 쥐스토코르, 베스트, 퀼로트로 한벌로 된 아비 아 라 프랑세즈와 프락 아비에, 르댕고트 등의 외추를 착용하며 여성은 당시 사회적 사건을 기념하는 구조물 형상의 높은 모자 장식이 유행함/ 남성들은 다양한 가발이 유행, 트리코르느라는 운두가 낮고 챙이 넓은 모자 장식과 마카로니라는 삼색 취향의 멋쟁이와 모자에 대해서 학습함.